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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L] 킹스로드-세스티, 개막전 두 라운드 치킨 챙겨 '쾌조의 출발'

모경민2019-02-11 20:44

PKL 개막전부터 새로운 모습을 보인 팀들이 1위를 차지했다.

2019 PUBG 코리아 리그 (이하PKL) 페이즈 1이 11일 아프리카TV 오픈스튜디오에서 열렸다. 1라운드는 킹스로드가 1위를 기록, 2라운드는 세스티가 1위를 기록하며 새로운 이름을 알렸다.

2019 PKL의 첫 포문은 미라마에서 열렸다. 1라운드 수송선은 추마세라와 몬테 누에보 사이를 가로질러 임팔라 아래를 통과했다. 세 번째 자기장은 로스 레오네스 동남쪽으로 잡혔다. 페이즈 1의 첫 킬은 라베가 '비노' 조한경이 젠지 '맥조라' 한대규를 끊어내며 달성했다. 자기장이 줄어드는 북동쪽에선 다섯 팀이 만나는 난전이 펼쳐졌다. 이 과정에서 킹스로드가 DPG 다나와를 몰살시켜 첫 탈락을 만들었다.

경기 18분 경 여러 팀의 동시다발적 교전으로 생존자들이 빠르게 줄어들었다. 10팀이 남은 상황, OGN 엔투스 에이스는 9킬을 기록하며 라베가를 무너뜨렸다. 24분이 지난 상황에선 순위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8위권만 생존. OGN 엔투스 포스와 AFF 페이탈, VSG같은 기존 강팀이 연달아 탈락하며 3팀이 남았다. 최종 그리핀 화이트, 라베가 에이모, 킹스로드 중 승자는 킹스로드였다. 개막전 첫 라운드부터 우승한 킹스로드는 14킬을 기록하며 총 24점을 가져갔다.

두 번째 라운드는 에란겔에서 열렸다. 수송선은 스탈베르와 서버니 사이를 가로질러 소스노브카 섬을 빗겨갔다. 두 번째 자기장은 소스노브카 섬 윗쪽과 포친키를 걸쳐 형성됐다. 경기 진행 11분 경, 젠지는 라베가 에이모에게 잡혀 첫 탈락을 기록했다. 이어 1라운드 2등이었던 그리핀 화이트가 15위로(킬 점수 제외) 빠르게 탈락했고 1위를 기록했던 킹스로드는 13위로 탈락했다.

포친키 아랫쪽으로 좁혀진 자기장에 많은 팀들이 빠르게 탈락했다. VSG는 '스타로드' 이종호가 먼저 쓰러지며 살리러 가던 '댕채' 김도현마저 기절, MVP의 '아수라' 조상원에 사격 각을 내주며 10위로 마무리됐다. 

점수를 얻을 수 있는 8위권에서 AFF 아레스, APK 프린스가 차례로 탈락했고 최종 5팀은 마지막 원에서 접전을 벌였다. 자기장에 걸치지 못한 AFF 페이탈은 '스타일' 오경철이 빠르게 탈락했음에도 불구, 엘리멘트 미스틱과의 교전에서 승리해 10킬을 기록했고 곧바로 이어진 교전에서 몰살당하며 4위를 기록했다. 페이탈-미스틱의 언덕 반대편 풀스쿼드였던 세스티는 OGN 엔투스 포스를 만나 '미하' 만을 잃은채 마지막 싸움에서 승리해 1위를 차지했다.

2라운드 중간 합산 결과, 26점을 기록한 AFF 페이탈이 1위, 25점의 킹스로드가 2위, 19점을 기록한 OGN 엔투스 에이스가 3위를 기록했다.
*하단 이미지 출처=PKL 생방송 캡쳐

송파 |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사진=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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