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볼넷으로 48G 연속 출루…현역 타이 기록

2018-07-11 09:06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48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추신수는 11일(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1회 첫 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우완 헥터 벨라스케스를 상대했으나 2루 땅볼로 물러났다.

하지만 다음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내며 출루에 성공했다. 3회 초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초구 스트라이크 이후 볼 4개를 연달아 골라내며 출루에 성공했다.

지난 9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서 47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한 뒤 하루 휴식을 취했던 추신수는 연속경기 출루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48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한 추신수는 2001년 앨버트 푸홀스(당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2015년 조이 보토(신시내티 레즈)가 세운 현역 선수 최다 출루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한편, 3회 말이 진행 중인 가운데 텍사스와 보스턴은 1대1로 맞서고 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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