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왕진진(전준주), 사기혐의 5차공판 참석..."혐의 부인"

2018-05-17 16:15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도자기 횡령 및 외제차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팝 아티스트 낸시랭과 남편 왕진진(본명 전준주)이 5차 공판에 참석, 혐의를 부인했다. 

낸시랭과 왕진진은 17일 오전 서울 중앙지방법원 형사8단독 변성환 판사의 심리로 진행된 횡령 및 사기 혐의 5차 공판에 참석했다. 

앞서 왕진진은 지난해 교수 문 모씨에게서 10억 원 대 중국 도자기를 넘기겠다며 1억 원을 챙긴 혐의와 A씨 소유의 외제차량을 가져간 뒤 이를 담보로 5000만원을 받아 챙기고, 차 역시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왕진진은 사기나 횡령의 의사가 전혀 없었다며 혐의에 대해 부인했다. 

왕진진의 변호인은 도자기 횡령 혐의에 대해 "진품과 가품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해서 일어난 일일 뿐 기망의 의도가 없다"고 주장했고, 외제차 사기 혐의애 대해서는 "A 씨의 부탁을 받고 딜러인 B 씨에게 벤츠 차량의 수리를 연결해줬고, A 씨가 재규어 차량 구매 알선을 요구해 벤츠에서 1000만원 담보를 받아 지급했다. 이후 재규어 차량 구매가 취소되는 바람에 수수료도 못 받았을뿐더러 이 과정에서 어떠한 이익도 취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변호인은 "왕진진이 12년간의 수감생활을 하면서 사회 물정이나 거래 관행에 어두울 뿐 아니라 너무 단순하고 무지하여 치밀한 거래를 하지 못한 과실이 있다. 그러나 결단코 왕진진의 전과 사실로 이 사건 공소사실 죄명의 유, 무죄를 판단함에 있어 부정적인 예단을 갖지 않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왕진진의 6차 공판은 내달 26일 열릴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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