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남자' 전기상 PD, 오늘(13일) 교통사고로 별세

2018-01-13 14:06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꽃보다 남자', '쾌걸 춘향' 등을 연출한 전기상 PD가 사망했다.

13일 TV리포트 보도에 따르면 전기상 감독은 이날 새벽 1시경 여의도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다 택시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의도 성모병원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전기상 감독의 시신을 안치중"이라며 그의 사망을 확인해줬다.

현재 외국에 거주중인 유족은 소식을 듣고 귀국 중이며 빈소 위치는 유족이 돌아온 뒤인 내일 오후에나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전기상 감독은 지난 1985년 KBS 공채로 입사한 이후 배용준의 데뷔작인 KBS '사랑의 인사'를 시작으로 KBS '보디가드', KBS '쾌걸춘향', SBS '마이걸', KBS '꽃보다 남자' 등을 연출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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