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2018MMA 한복 무대의상’ 커스텀 한정판으로 제작돼

2020-08-08 15:53



지난 7월 24일 ‘천의무봉 생활한복’의 조영기 디자이너는 SNS 트위터를 통해 “제이홉이 2018 멜론 뮤직 어워드(MMA) 공연에서 입었던 한복을 팬들을 위해 특별히 커스텀 디자인을 했다. 해외 팬들을 위해 제작을 결정했다”고 알렸다.

제이홉은 조영기 디자이너가 만든 ‘전통 소창의’를 입고 2018년 MMA 방탄소년단 ‘아이돌(IDOL)’ 인트로 퍼포먼스를 선보인 바 있다. 제이홉의 단독 무대는 한국의 전통 삼고무와 현대의 팝핀 댄스가 융합된 웅장하고 유니크한 퍼포먼스로 평가받으며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다.



제이홉이 착용한 한복에 대해서도 관심이 커지자 조영기 디자이너는 2019년에 커스텀 디자인 작품을 생산해 팬들에게 ‘전통 소창의’를 접할 기회를 제공했다. 당시에는 해외 팬들에게 기회가 닿지 못했는데 올해는 특별히 해외 팬들을 위해 생산이 결정되었고 높은 호응 속에 한정판 주문이 마감되었다.

소창의는 남자들이 일상에서 저고리 위에 덧입거나 혹은 저고리 대신 입는 옷이다. 조영기 디자이너가 제작한 ‘전통 소창의’는 조선시대 왕족인 밀창군 이직(李樴:1677-1746)의 묘에서 출토된 소창의가 작품의 원형이 되었다.

조영기 디자이너는 제이홉의 ‘전통 소창의’에 대해 “18세기 한복을 디자인한 것이다. 금직의 양단을 홑겹으로 제작한 것이라 제이홉의 아름답고 격조 있는 춤사위를 따라 흐르는 자락의 움직임을 느낄 수 있다”라고 직접 설명한 바 있다.

관련 보도가 나간 이후 조영기 디자이너는 “안녕하세요! 천의무봉 디자이너 조영기입니다. 세상에 생각지도 않았던 기사가 났네요! 관심 가져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들 기억하시죠? 2018 MMA 방탄소년단 IDOL 무대! 특히 인트로 무대는 정말이지 놀랍고 환상적이었습니다. 당시 제이홉이 입었던 18세기 디자인의 전통 소창의를 팬분들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커스텀 한정판으로 소량만 제작을 했었는데요. 안타깝게도 해외 팬분들께는 제공할 수 없었습니다.ㅠ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꼭 해외도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약속을 드렸는데요. 드디어 그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소량 한정판이긴 하지만 뜻깊은 의상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방탄소년단 페이스북, 조영기 디자이너 트위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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