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우 끝내기' 키움 역전극, LG 꺾고 5연승 질주 [고척:스코어]

2020-06-06 20:08


[엑스포츠뉴스 고척, 조은혜 기자] 키움 히어로즈 짜릿한 9회말 끝내기 승리로 5연승 질주를 내달렸다.

키움은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팀 간 5차전에서 5-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키움은 5연승을 내달리며 17승12패를 마크했다. 반면 뼈아픈 역전패를 당한 LG는 17승11패로 2연패에 빠지며 3위로 내려왔다.

1회부터 LG가 리드를 잡았다. 1사 후 김현수와 김민성, 라모스가 모두 볼넷으로 걸어나가며 잡은 만루 찬스, 박용택의 땅볼 타구가 투수 글러브를 맞고 1-2 간으로 빠졌고, 내야안타가 되면서 그 사이 김현수가 홈을 밟았다. 이어 정근우의 희생플라이에 김민성이 들어와 점수는 2-0.

LG는 4회 한 점을 더 추가했다. 선두 홍창기가 중전안타를 치고 나갔고, 유강남과 오지환이 각각 땅볼,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이천웅의 좌전안타가 나오며 홈인했다. 7회에는 키움의 세 번째 투수 조덕길 상대 이천웅과 김현수의 연속 안타, 라모스의 희생플라이로 4-0을 만들었다.

윌슨에게 묶였던 키움은 7회 이날 첫 득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에게 2루타, 김웅빈에게 볼넷을 내주며 흔들린 윌슨은 결국 김혜성에게도 좌전안타를 허용하고 마운드를 정우영에게 넘겼다. 이후 대타 박동원의 내야안타로 김하성이 득점했고, 정우영의 폭투가 나오며 김웅빈까지 홈인. 이어 대타 박병호의 볼넷으로 만루찬스가 이어졌으나 서건창의 병살타로 흐름이 끊겼다.

8회말 이정후의 솔로 홈런으로 한 점 차를 만든 키움은 9회말 끝내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마무리 이상규가 올라와 김혜성 볼넷 후 폭투, 허정협의 안타로 동점을 허용했다. 이어 서건창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이어진 찬스, 전병우의 끝내기 안타가 터지며 키움이 승리를 가져왔다.

키움 선발 이승호가 5이닝 3실점을 기록했고, 윌슨이 6⅓이닝 2실점으로 승리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왔으나 불펜 난조로 시즌 3승은 불발됐다. 정우영과 진해수가 홀드를 기록했고, 임규빈이 승리투수, 첫 블론세이브를 기록한 이상규가 패전투수가 됐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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