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의혹' 휘성, 화장실서 쓰러진 채 발견…수면마취제 투약 의심

2020-04-01 15:58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마약류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가수 휘성이 수면마취제로 추정되는 약물을 투입한 채 쓰러져 경찰이 출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1일 경찰에 따르면 휘성은 전날 오후 8시 30분 경 서울 송파구의 한 건물 화장실에 한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경찰과 소방당국에 들어왔다.

현장에서는 비닐봉투와 주사기 여러 개, 액체가 담긴 병 등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남성이 휘성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마약류 투약 여부를 파악하고자 경찰서로 데려와 조사했으나 소변 검사에서는 음성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휘성이 사용한 약물이 마약류로 지정되지 않은 수면마취제 종류인 것으로 보고 일단 그를 귀가시킨 뒤 추후 다시 조사할 계획이다.

휘성은 최근 항전싱성의약품인 수면 유도제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마약 관련 수사를 하는 과정에서 휘성이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정황을 포착했다. 

휘성은 2013년 군 복무 시절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지만 치료 목적으로 사용했다는 주장이 인정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방송인 에이미가 휘성과 함께 프로포폴을 투약했다고 폭로하며 다시 논란이 불거졌다. 당시 휘성은 눈물로 결백을 호소했고 에이미 역시 자신의 잘못이라고 인정하며 일단락됐다.

최근 다시 프로포폴 투약 의혹이 제기되며 세 번째 논란이 불거진 휘성은 경찰과 소환 일정을 조율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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