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챔피언십] '토너먼트 돌입' 김학범호, 이제부턴 결과만 신경 써야 할 때

2020-01-19 17:02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김학범호가 이제 본격적인 토너먼트에 나선다. 과정도 중요하지만, 토너먼트인 만큼 결과가 가장 중요하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한국 축구대표팀은 19일 오후 7시 15분(이하 한국시간) 태국 빠툼타니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8강 요르단과 경기를 치른다.

김학범호는 C조에서 중국, 이란, 우즈베키스탄을 연달아 격파하며 1위를 차지했다. 한국 U-23 대표팀으로서 처음 기록한 조별리그 전승이며, 이번 대회 참가팀 중에서도 유일하다.

한국의 상대는 요르단이다. 1위를 기록한 탓에 다소 무난한 상대를 만났지만, 토너먼트에선 절대 약자와 강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김학범 감독도 이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김학범 감독은 경기를 하루 앞두고 가진 훈련에서 승부차기에 시간을 할애 했다. 어떤 가능성도 열어두고 철저히 준비하겠다는 생각에서 비롯됐다.

한국은 조별리그 3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챙겼지만 조금씩 아쉬움을 남겼다. 중국과 첫 경기에선 90분 내내 답답한 공격 전개로 '최약체'로 평가받던 상대의 골문을 제대로 열지 못했다. 경기 종료 직전 터진 이동준(부산 아이파크)의 골이 아니었다면 조별리그 전승은 없었다.


이란과 2차전에선 전반에만 2골을 몰아치는 등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으나 후반전에 들어 상대의 반격에 고전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우즈베키스탄과 3차전에서는 큰 문제가 드러나진 않았지만 실점 과정에서 골키퍼 송범근(전북 현대)의 판단 미스가 있었다. 모든 경기에서 완벽할 수는 없지만 한 두 가지씩 아쉬움이 있었다.

그럼에도 김학범호는 전승을 거뒀다. 지면 떨어지는 토너먼트에서도 이같은 기세가 이어져야 한다. 김학범 감독은 조별리그 3경기에서 송범근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선수를 기용했다. 확실한 베스트 11이 없다는 것에 비관적인 시선도 있지만, 오히려 전술의 유연성 면에서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과감한 로테이션을 사용한 덕분에 선수들의 체력 안배도 적절히 이루어졌다는 점은 분명 긍정적인 요소다. 경기력이 극적으로 좋아질 것을 기대할 필요도 없고, 극단적으로 나빠질 이유도 없다. 우선 도쿄 올림픽 행을 확정 짓는 것이 우선이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결과만 챙겨오면 된다.

한편, 한국와 요르단의 경기는 오후 7시부터 JTBC에서 생중계 한다.

sports@xportsnews.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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