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T 방출' 강정호, 밀워키 트리플A 팀 훈련 모습 포착

2019-08-16 16:35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이별한 강정호가 밀워키 브루어스 산하 트리플A 팀 훈련 현장에서 포착됐다.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 안토니오 지역의 스포츠 저널리스트 조 알렉산더는 16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밀워키 산하 트리플A 팀인 샌 안토니오 미션스에서 내야 훈련을 받고 있는 강정호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나 샌 안토니오 로스터에 강정호의 이름은 없다. 알렉산더 기자는 강정호가 밀워키와 계약을 하게 되는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목요일 밤까지 강정호의 계약 여부에 대해 들은 바는 없다. 공식적인 언급이 있는 지 지켜볼 것"이라고 전했다.

강정호는 올 시즌 65경기에 출전해 타율 1할6푼9리 10홈런 24타점을 기록했다. 2016년 이후 3년 만에 두 자릿 수 홈런을 때려냈지만 좀처럼 타격감을 회복하지 못했다. 결국 지난 3일 피츠버그에서 양도지명(DFA) 처리됐고, 현재는 무적 신분이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조 알렉산 트위터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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