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전광판] 10위 롯데의 4연승, '7연패' 9위 한화와 1.5G 차

2019-06-20 04:37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 6월 19일 수요일

잠실 ▶ NC 다이노스 0 - 1 두산 베어스


두산이 NC 상대 신승을 거두고 3연승을 달렸다. 선발 이영하는 6⅓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즌 9승을 수확했다. 최근 3경기 연속 승리이자 잠실 11연승 행진. 이어 김승회와 함덕주, 이형범이 뒷문을 막았다. 0-0으로 맞선 3회말 1사 1·3루에서 나온 정수빈의 적시타가 결승타가 됐다. NC는 루친스키가 7이닝 1실점을 기록했으나 타선이 터지지 않으면서 5연패에 빠졌다.

대구 ▶ LG 트윈스 9 - 6 삼성 라이온즈

대구에서는 14안타를 몰아친 LG가 승리를 거뒀다. 삼성은 2연패에 빠졌다. 정주현이 3안타 2타점, 이형종이 2안타 3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구본혁은 3-3으로 맞선 6회초 홈런으로 생애 첫 안타를 결승 홈런으로 장식했다. LG 윌슨은 6이닝 4실점으로 시즌 7승을 올렸고, 삼성 백정현은 6⅓이닝 6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광주 ▶ SK 와이번스 7 - 1 KIA 타이거즈

SK가 KIA에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2점을 먼저 낸 SK는 KIA가 한 점을 추격하자 정의윤의 스리런으로 달아났고, 경기 후반 2점을 더 추가하고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6이닝 1실점을 기록한 김광현은 지독한 불운 끝 5경기 만에 시즌 8승을 올렸다. 이어 정영일과 서진용, 김태훈이 뒷문을 막았다. 타선에서는 정의윤이 3점포 포함 3안타로 돋보였다. KIA 윌랜드는 6이닝 5실점으로 시즌 4패를 떠안았다.

고척 ▶ KT 위즈 2 - 8 키움 히어로즈

키움이 5연승과 함께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선발 브리검이 7이닝 5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4승을 달성했고, 타선은 15안타로 폭발했다. 2회 이지영의 땅볼로 선취점을 낸 후 3회 김규민, 장영석의 적시타로 추가점을 올렸다. 5회 김하성의 솔로포, 7회 3연속 2루타 후 박동원의 대타 투런으로 8점 차를 만들었다. KT는 9회 2득점 만회에 그쳤다.

대전 ▶ 롯데 자이언츠 7 - 5 한화 이글스

롯데가 연장 끝 짜릿한 역전승으로 4연승을 내달리며 한화를 7연패로 몰아넣었다. 한화가 먼저 5-1로 앞섰으나 롯데가 5-5 동점을 만들었다. 그리고 팽팽하게 맞서있던 10회초 1사 1루에서 박상원 상대 전준우의 투런으로 롯데가 승리를 가져왔다. 이대호는 멀티 홈런으로 11년 연속 두 자릿 수 홈런을 기록, 팀 승리를 이끌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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