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앤디박 "크리스 헴스워스, 아름답고 잘생겼다"

2019-05-21 01:1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문제적 남자' 앤디박이 가장 애정하는 캐릭터를 꼽았다.

20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미국 마블 스튜디오 비주얼 디렉터 앤디박이 출연했다.

앤디박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마블 스튜디오의 비주얼 개발부에서 일하고 있다. 마블 스튜디오의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계 비주얼 개발 총괄 책임자다.

역대 최단 기간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적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어벤져스 : 엔드게임'을 비롯해 지금까지 개봉한 '어벤져스' 시리즈와 '캡틴 아메리카', '토르', '앤트맨' 그리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전편, '캡틴마블', '블랙팬서' 등 마블 스튜디오에서 개봉하는 모든 영화에 직접 참여했다. 마블 스튜디오 입사 전에는 ‘툼레이더’, ‘엑스맨’, ‘엑스칼리버’, ‘수퍼맨’ 등 베스트셀러 만화책의 만화가 및 소니의 비디오 게임 ‘갓 오브 워’의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마블 스튜디오는 보안 유지에 엄격한 것으로 유명하다. 앤디박은 "사실 이게 좀 어려운 부분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봤냐. 이미 영화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를 안다. 친구들이 항상 '인피니티 워' 다음에 어떻게 되는지 아냐고 묻는다. 나도 말해주고 싶은데 그럴 수 없다. 그랬다간 직장을 잃는다"고 말했다.

배우들의 캐스팅에 개입하느냐는 질문에는 "우리 부서는 제작 초기 단계부터 참여한다. 시나리오를 쓰는 동안 이미 캐릭터 디자인을 한다. 배우가 정해지기 전이다. 어떨 때는 대본도 나오기 전에 캐릭터를 디자인한다"고 말했다.

앤디박은 "많은 배우를 만나는 건 내 직업의 재밌는 부분 중 하나다. 폴 러드, 에반젤린 릴리, 테사 톰슨 등과 이야기를 나눴다. 한번은 크리스 헴스워스가 스튜디오에 와서 '이걸 어떻게 다 디자인하냐'고 했다. 직접 그리는 걸 보여줬다. 내 옆에 서 있던 기억이 난다. 키가 정말 크다. 정말 아름답다는 생각만 들었다. 잘생겼다"며 일화를 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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