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SK 한국시리즈 4차전, 우천으로 순연

2018-11-08 16:01


[엑스포츠뉴스 인천, 조은혜 기자]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4차전이 비로 순연됐다.

두산과 SK는 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SK가 3차전을 7-2로 잡으면서 시리즈의 우위를 점한 가운데, 이날 선발투수로 두산이 이영하, SK가 김광현을 예고했다.

그러나 경기 개시를 앞두고 하루종일 인천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한국시리즈 개시가 불투명해졌고, 결국 오후 4시 경기 진행이 어렵다는 판단으로 우천 순연이 결정됐다. 포스트시즌 18번째 우천순연이자 한국시리즈 8번째 우천 순연.

이날 경기 취소로 한국시리즈는 하루씩 밀리게 된다. 문학구장에서 9일 4차전이 열리고, 10일 5차전이 펼쳐진다. 만약 시리즈가 6차전 이상까지 열린다면 이동일과 6차전, 7차전 역시 당초 예정된 일정에서 하루가 밀려 열리게 된다. 

한편 예매한 티켓의 취소를 원할 경우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의 예매자는 오늘(8일) 자정까지, 5∙6∙7차전의 예매자는 내일(9일) 자정까지 인터파크에서 위약금 없이 티켓 취소가 가능하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인천,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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