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떼창까지"…빅톤, 유럽투어 런던 공연 성료

2018-09-14 15:12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보이그룹 빅톤(VICTON)이 러시아 모스크바에 이어 영국 런던에서 공연을 성료했다. 

빅톤은 지난 13일(이하 현지 시각) 'VICTON FIRST EUROPE TOUR 2018(빅톤 퍼스트 유럽 투어 2018)’의 일환으로 개최된 런던에서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빅톤은 데뷔곡 ‘What time is it now?’와 2집 타이틀곡 ‘EYEZ EYEZ’로 오프닝 무대를 펼쳤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빅톤은 영국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네며 토크 타임을 가졌다. 영국 팬들로부터 평소 궁금했던 질문을 받은 빅톤은 팬들과 눈 맞추며 하나 하나 친절히 답했다. 

이후 빅톤은 ‘아무렇지 않은 척’, ‘말도 안돼’, ‘나를 기억해’ 등 명곡들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공연의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로 빅톤은 공연 내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The Chemistry', 'Timeline', 'Sunrise' 등 잔잔한 곡으로 빅톤 멤버들은 부드럽고 달콤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영국 팬들은 빅톤의 무대에 열렬히 호응하며 한국어로 노래를 따라 불러 현지에서 빅톤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빅톤은 관객 일부를 무대 위로 초대해 함께 셀카를 찍고, 노래를 불러주는 등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해 팬들을 감동시키기도 했다. 빅톤은 팬들과 단체 포토타임을 갖고, 영국 팬들과의 아름다운 만남을 사진으로 남겼다. 마지막곡으로 '오월애'를 열창한 뒤 앙코르로는 '얼타', '사랑하기 때문에' 등을 선사했다. 

빅톤 멤버들은 “잊지 못할 감동과 가슴 벅찬 설렘을 안겨주신 런던 팬 여러분들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빅톤은 총 8개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유럽 투어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모스크바와 런던에 이어 오는 15일 스페인 마드리드, 16일 이탈리아 밀라노, 18일 프랑스 파리, 20일 오스트리아 빈, 22일 독일 에센을 거쳐 마지막 23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유럽 팬들과 만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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