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타' 송중기X이희준, 코로나19로 콜롬비아서 귀국→2주 자가격리 [종합]

2020-03-24 16:5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코로나19가 팬데믹(전 세계 유행) 단계에 접어들면서 콜롬비아서 진행되던 영화 '보고타'(감독 김성제) 촬영이 중단됐다. 주연 배우 송중기와 이희준은 최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2주간의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24일 송중기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송중기가 이날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현재 특별한 건강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2주간 자발적으로 자가 격리하며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또한 엑스포츠뉴스에 "이희준이 지난 일요일(22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현재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하며 안전하게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보고타'는 올해 초 크랭크인해 현지 촬영을 이어가고 있었으나 콜롬비아의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지난 20일 촬영을 일시 중단하고 귀국을 결정했다. 배우와 스태프의 안전이 우선이라는 판단에서다. 

'보고타'는 현재 약 40%가량 촬영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정부가 4월 말까지 해외여행 자제를 권고함에 따라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기 전까지는 촬영 재개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배우들의 향후 스케줄 또한 미정이다. 송중기와 이희준 소속사 관계자는 "'보고타' 촬영이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돼 일시 귀국한 만큼 당분간 예정된 스케줄이 없다. 우선 자택에 머물면서 추이를 지켜볼 예정이다"고 전했다. 

송중기 이희준 등이 출연하는 '보고타'는 1990년대 후반 콜롬비아로 이민을 떠난 30대 한국인 청년들이 낯선 땅에서 정착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로 콜롬비아 로케이션 촬영 분량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영화계는 코로나19 여파로 직격탄을 맞았다. 하정우 주지훈 주연의 '피랍(감독 김성훈) 또한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3월 말 예정이었던 모로코 촬영을 잠정 연기했고, 베트남 촬영을 준비하고 있던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 요르단 촬영을 계획 중이었던 현빈 주연의 '교섭'(감독 임순례) 등도 한국 촬영을 먼저 진행하는 등 제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tvX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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