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특하다"…'골목식당' 백종원, 롱피자집 초보 사장 극찬 [종합]

2019-08-15 00:37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부천 대학로에서 솔루션을 시작했다.

1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16번째 골목으로 부찬 대학로를 찾은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종원은 부천 대학로에 위치한 중화 떡볶이집, 닭칼국숫집, 롱피자집을 검증했다. 백종원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중화 떡볶이집이었다. 중화 떡볶이집은 부부와 시누이가 함께 운영 중이었고, 다양한 메뉴로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은 다양한 메뉴를 만들기 위해 기성품을 사용하는 것보다 메뉴를 간소화하고 자신만의 레시피를 개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백종원은 우삼겹 샐러드면과 중화 떡볶이를 맛봤고, 중화 떡볶이에 기름이 많이 들어간다고 지적했다.

백종원이 두 번째로 찾아간 가게는 닭칼국숫집이었다. 닭칼국숫집 사장은 어머니가 운영하던 가게를 물려받아 2대째 운영 중이었다. 백종원은 검증을 하기 전 부터 "이 집은 맛이 없을 거다"라며 추측했다. 실제 백종원은 닭칼국수를 먹고 맛이 없다고 평가했다.



또 백종원은 마지막으로 롱피자집에 방문했다. 롱피자집 사장은 6살 나이 차이가 나는 동생과 함께 기존 피자 가게를 인수받아 6개월 동안 운영했다고 밝혔다. 백종원은 디아블로피자와 시금치피자를 추천받았고, 두 가지 피자를 주문했다.

백종원은 "반죽 납품받지. 토핑 재료 다 공급받는 거지. 소스만 만드는 거다. 밑에 바르는 요거트까지 산 거 아니냐. 참 기특한 게 자기가 개발하고 공부해서 시작한 사람보다 낫다. 기본을 잘 지켜서"라며 칭찬했다.

특히 백종원은 "맛집은 아니다. 거만하지 마라. 반죽을 준비하는 걸 봤지만 과정 자체가 배운 그대로 하려는 게 보인다. 그게 기특하다. 제가 프랜차이즈를 하지만 사장님 같은 점주는 우수 점주다"라며 흡족해했다.

더 나아가 백종원은 주방을 둘러봤고, 깔끔한 위생 상태에 감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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