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 이진호 "훈남 이용진, 중학생 때는 꼬질꼬질...별명이 꽁치" [종합]

2019-06-13 17:44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미스터 라디오' 이진호가 유쾌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에게 재미를 줬다. 

13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는 개그맨 이진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진호는 "예전부터 '미스터라디오'에 정식으로 나오고 싶었는데 드디어 나왔다. '복면개왕'에서 준우승을 했었다. 제가 결승까지 갈 줄은 아예 생각을 못했다. 조세호 씨랑 붙어서 쉽게 결승에 올라갔다. 거의 부전승 느낌"이라며 시적부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진호는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말하며 "살이 많이 쪘다. 어제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라디오스타'에도 출연해 이야기했지만, 배드민턴 단을 결성했다. 그리고 어제 처음으로 모여서 했다"고 말했다.

이들이 결성한 배드민턴 모임 멤버는 이진호, 남창희를 비롯해 조세호, 유세윤, 양세형, 양세찬이라고. 

이에 윤정수는 "그 모임은 얼마 못 갈 거다. 남창희가 조만단 다리를 다치고, 그렇게 한명씩 멤버가 빠지게 될거다. 내 경험담"이라고 장난을 쳤고, 이에 이진호는 "남창희 형은 무언가를 기획하고, 잘 되려고 할 때 항상 다치고 아프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를 들은 남창희 역시 "이번생은 안될 것 같다. 이번생은 그냥 이렇게 살아가려고 한다"고 인정해 또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한 청취자는 이진호에게 '강타와 친한 것으로 아는데 여전한가'라고 궁금해했고, 이진호는 "지금도 친분을 유지 중이다. 요즘에는 서로 조금 바빠서 자주 못 보지만, 연락은 간혹 한다. 강타 형은 제가 정말 정말 존경하는 형"이라며 의외의 친분을 드러냈다. 

또 이진호는 "가장 마음에 드는 개그 코너가 무엇이냐"라는 물음에 "'웅이 아버지'가 가장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인기 실감한 코너는 박나래 씨와 함께 한 '썸&쌈'코너다. 그리고 '캐스팅'도 제가 좋아하는 코너"라고 답했다. 

이용진은 절친 이용진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 이진호는 "나에게 이용진은 관두껑 닫는 것까지 보고 갈 사이"라며 "용진 씨랑은 14살 때부터 알았다. 벌써 20년째다. 서로가 모르는 것이 없다. 제일 힘들 때 전화하게 되는 단 한 명의 친구"라며 애정을 보였다. 

두 사람의 우정에 한 청취자는 '이용진 씨의 흑역사 하나만 말해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이진호는 "이용진 씨가 지금은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고, 저희들 중에서 외모도 출중하다. 그런데 중학교 때는 꼬질꼬질했다. 그래서 별명이 꽁치였다. 목에 때도 있고 그랬다"고 말하며 장난쳤다. 이후 이진호는 "이용진 씨 미안하다"며 웃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KBS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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