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전소미 "불안하고 아까웠던 3년" [엑's 현장]

2019-06-13 18:30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전소미가 3년 만에 드디어 정식 데뷔하고 활동에 나선다. 

전소미는 13일 자신의 데뷔 앨범 '벌스데이(BIRTHDAY)'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다. 

Mnet '식스틴'과 '프로듀스101'을 통해 주목받은 전소미는 그룹 아이오아이(I.O.I)의 센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이오아이 활동을 마치고 홀로서기에 나선 그는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를 통해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나서거나 다수의 예능에 출연했다. 예능인으로서 전소미의 모습은 볼 수 있었지만 '가수' 전소미의 모습을 보기까지는 시간이 걸렸다. 

전소미는 "지금 굉장히 떨리고 3년 만에 대중을 만나뵙게 됐는데 앞으로 보여드릴 모습이 많아 설레고 기대된다.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데뷔는 그래서 더 특별하다 여러 콘셉트를 준비해봤던 그는 최종적으로 '벌스데이'를 낙점했다. 다시 태어나는 자신과 가장 잘 어울리면서도 대중에게 익숙한 전소미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곡이었다. '완벽주의자' 테디의 쉼없는 프로듀싱 하에 열심히 준비했다. 

전소미는 "오랜만에 대중을 만나뵙는 만큼, 낯설어하지 않았으면 했다. 비타민 소미의 모습과 멀지 않을 수 있을까 생각했다. 많이 친근하게 다가가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솔로 준비과정에서 YG엔터테인먼트가 갖가지 외홍에 시달렸으나 흔들리지 않고 열심히 준비했다는 전언이다. 

그는 "3년 동안 당연히 불안하기도 했다"며 "굉장히 어린 나이에 데뷔를 했지만, 대중에게 나타나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있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나도 시간이 너무 아까웠다. 지금이나마 데뷔를 해서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힘줘 말했다. 지난 3년간 보여주지 못한 것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이번 싱글 수록곡 '어질어질' 작곡에 참여한 그는 "작사, 작곡도 많이 참여해서 더 아티스틱한 면을 많이 보여드리려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도 전했다. 

일부러 자신의 리액션이 궁금해 완성된 뮤직비디오도 보지 않았다는 전소미는 데뷔에 대해 '감개무량'이라며 신곡이 공개되는 순간 눈물이 날 것 같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비로소 3년 만에 온전히 자신만을 위한 '정식' 앨범을 내놓게 된 전소미가 어떤 성과를 거둘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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