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젤린 릴리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중, 코로나19 무감각 사과" [엑's 할리우드]

2020-03-27 09:2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바이러스 사태에 대해 "단순 독감"이라고 칭하며 자가 격리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거부해 논란이 됐던 할리우드 배우 에반젤린 릴리가 이에 사과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중이라고 말했다.

26일(현지시간) 에반젤린 릴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과 게임 중인 사진을 공개하며 "지난 16일에 글을 썼었는데, 나라에서 250명 이상이 모이는 곳에 가지 말고, 손을 잘 씻으라고 했었다. 그리고 이틀 후 그 지시가 바뀌었고, 저의 행동에 대한 사회 경제적, 정치적 반향이 있었다. 현재 나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코로나19의 고통, 두려움에 대해 무감각했던 것을 진심으로 사과한다. 특히 코로나19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이들에게 다시 사과한다"고 거듭 얘기했다.

앞서 에반젤린 릴리는 "아이들을 체조 캠프에 데려다줬다. 아이들은 체조 캠프에 가기 전 모두 깨끗이 손을 씻었다. 그들은 놀면서 웃고 있다. 평소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마신 차 사진을 게재했다.

에반젤린 릴리가 게시물을 올린 후 이를 본 누리꾼들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 속, 일명 사회적 거리두기를 신경쓰고 있지 않는 듯한 모습에 우려를 표했다.

이에 에반젤린 릴리는 "나는 백혈병을 앓고 있는 아버지와 살고 있다. 나 또한 면역력이 떨어졌다. 나에게는 두 명의 아이가 있다. 어떤 사람들은 자유보다 자신의 삶을 중시하고, 어떤 사람들은 자유를 목숨보다 소중하게 여긴다"는 댓글을 달며 자유 의지를 강조했고, "코로나19는 단순 호흡기 독감인데 정부가 통제하려 한다. 선거 때만 되면 꼭 뭔가가 나타난다. 우리는 세계의 권력자들과 권력 구조를 예의주시하고 경계해야 한다"며 정치적 음모론을 제기해 논란이 됐다.

에반젤린 릴리는 캐나다 출신으로, 영화 '호빗' 시리즈와 마블의 '앤트맨', '어벤져스: 엔드게임', '앤트맨과 와스프' 등에 출연해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인물이다. 올해는 '드림랜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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