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할리우드 ] 레이디 가가, '성폭행 의혹' 알 켈리와의 작업 사과…"다시는 같이하지 않을 것"

2019-01-10 18:09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알켈리와의 과거 작업에 대해 사과했다. 

레이디 가가는 10일(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최근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알 켈리와의 작업에 대해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최근 발표된 라이프타임 다큐멘터리 '서바이빙 알켈리'는 알켈리의 소아성애 및 납치, 감금 등의 행태를 생존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폭로했다. 10~20대 여성 팬들과 가수 지망생들을 골라 본인 자택에 가두고 철저히 일상을 통제하고 관리했다는 충격적인 내용이었다. 

알 켈리의 끔찍한 범죄에 대해 많은 대중들이 분노한 가운데 과거 알켈리와 함께 'Do What U Want (With My Body)'를 작업했던 레이디 가가는 알 켈리와 다시는 작업하지 않을 것이며 그간의 작업물도 삭제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햇다.

레이디 가가는 "나 자신이 성폭력 범죄의 희생자로서 나는 어두웠던 시기에 노래와 비디오를 만들었다. 내가 의도한 것은 굉장히 반항적이고 도발적인 것을 만드는 것이었다. 그 이유는 내가 굉장히 화났고 트라우마를 겪었기 때문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나온 노래 제목이 'Do What U Want (With My Body) (네가 하고 싶은 것을 해라 (내 몸으로))'다"라며 "나는 이것이 얼마나 왜곡된 생각인지 깨달았다"고 전했다.

레이디 가가는 "만약 내가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어릴 적의 나에게 치료를 통해 트라우마로 인한 혼돈을 치유하고 겪은 것을 오픈하고 솔직하게 말하라고 조언할 것이다"라고 과거의 행동을 후회했다.

이와 함께 레이디 가가는 앞으로 다시는 알 켈리와 작업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레이디 가가는 "나는 이 노래를 아이튠즈를 비롯한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제거할 것이며 그와 다시는 작업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레이디 가가는 "나는 그 여성('서바이빙 알 켈리'의 출연자들)들의 말을 1000% 믿는다". 그들의 목소리는 더 심각하게 받아들여져야 한다"며 "어렸을 때의 잘못된 판단과 더 일찍 말하지 못한점 모두 사과한다"고 사과를 전했다.

한편, '서바이빙 알켈리'를 통해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알켈리는 문서 수사에 이어 경찰 수사까지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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