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슨, 은퇴 후 대마초 사업..."매달 4800만 원어치 피운다"

2019-08-14 13:46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복싱 전설' 마이크 타이슨은 은퇴 후 엄청난 양의 대마초를 피운다고 밝혔다.

타이슨은 현역 은퇴 이후 영화배우 일을 겸하며 마리화나(대마초) 농장 사업가로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그는 자신의 농장에서 재배한 대마초를 누구보다 애용하는 모양이다. 최근 자신의 팟캐스트에 출연한 전 미국프로풋볼(NFL) 선수 에번 브리튼에게 "우리가 한 달에 4만 달러(약 4800만 원) 정도 피우나?"라고 물었다.

이에 타이슨의 사업 파트너이기도 한 브리튼은 "한 달에 10t 정도"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타이슨은 "우리에겐 당연한 일이다. 미친 게 아니다"고 말했다.

타이슨의 대마초 농장은 40에이커(약 4만 8400평)의 규모로 캘리포니아시티 인근에 있다. 여기서 재배된 대마초는 네바다주(대마초 합법)와 올해 1월 1일부터 기호용 대마초 판매가 허용된 캘리포니아주에 납품되고 있다. 한 달 매출은 약 50만 달러(약 6억 원)로 알려졌다.

타이슨의 사업장에서 엄청난 양의 대마초가 생산된다지만, 상식적으로 4800만 원어치는 혼자 피우기 힘든 양이다. 과장이 더해지고, 타이슨이 말한 '우리'에 몇 명이 포함됐는지도 분명하지 않다.

justinwhoi@xportsnews.com / 사진=타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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