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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2020.03.02 댓글쓰기 삭제 신고
    난 상대방이 먼저 이야기 꺼내지 않는 이상 잘 안물어봄,
    정말 크게 걸리는 일 아닐때 빼고는 먼저 안물어보는데
    님은 자립심도 있고 개인적인 일은 스스로 해결하려는 마음이
    큰 것 같음, 나도 그런점이 꽤 있어서 고민이나 개인적인 문제는
    아무리 친하고 가까워도 이야기를 잘 안꺼냄.
    그냥 남친한테 솔직하게 이야기 해보셈 걱정해주는건 고마운데
    그 행동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고 나도 혼자 정리하고
    해결 가능하니깐 걱정하지 말아달라고.
    기분나쁘다고 말했다는 부분이 살짝 이해가 안가는데
    “내 감정이랑 개인적인 부분은 혼자서도 정리할 수 있고,
    스트레스 조절도 잘할 수있으니깐 걱정하지 말아줘, 자꾸
    이렇게 물어보는게 더 스트레스 받고 화가나서 기분이
    나빠져” 이런식으로 (기분나쁜 이유+결론) 말했을때도 화를
    낸거면 남자분 문제가 더 큰거임 이런거 없이 그냥 바로
    “기분나빠” 하면 듣는 사람한테는 더 크게 올 수 있어서
    화를 낸 걸수도 있고 자꾸 회피하고 애매하게 대답하면
    답 없음 ‘독립적이고 개인적인 문제는 혼자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인식해주면 더 좋지 않을까’
    난 기분나쁘지 않게 설명하면서 정말정말 힘들어서 못참게
    되는 날이 있으면 먼저 이야기 하겠다고 했고 결과는 좋았음
    님도 “ 걱정해주는 건 고마운데 나는 ~~하는걸 좋아하고
    ~~문제는 혼자 해결할 수 있으니깐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런 행동이 더 힘들고 화가나는 순간이 많아 너무 힘든일이 있으면
    내가 먼저 이야기 할게 “ 이런식으로 말해보셈 사랑하는 사람이
    이렇게 까지이야기하면 기분 나빠할 사람 없음.
    과거에 속사정도 모르고 화낸 자기 모습 떠올리면서
    미안해하고 부끄러워 하면서 사과하고 인정하는게 정상임.
    뭐 이렇게 까지 말했는데도 화내고 짜증내면 님도 생각하고 있는
    방법이 있을테니깐 하고싶은 대로 하시면 될 듯,
    지금 보니깐 ㄹㅇ 장문충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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